Tuesday, March 25, 2014

유호정,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치어리더로 변신!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탄탄한 몸매 화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최현경 극본, 김남원 연출)’에서 ‘정유진’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과 20대 못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드라마가 방영된 후,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30일 ‘사랑해서 남주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r: SM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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