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17, 2013

역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 5’ 홍콩 공연도 대성황!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이어 홍콩에서도 2만 4천명 동원하며 대박!
소녀팬은 물론 가족단위 관객까지 운집, 글로벌 한류 제왕 면모 과시!

 
슈퍼주니어가 월드투어 ‘슈퍼쇼 5’의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5, 16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5’ in HONGKONG”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2만 4천여 관객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을 이뤘다.

특히 6월 16일이 홍콩에서는 ‘아버지의 날(매년 6월 셋째 주 일요일)’인 만큼, 10, 20 대 여성 관객들은 물론 어린이부터 30, 40대까지 가족단위의 관객들도 공연장을 많이 찾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운집, 슈퍼주니어의 폭 넓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시켰다.

슈 퍼주니어는 이날 무대에서 ‘쏘리쏘리’, ‘미인아’, ‘Mr.Simple’, ‘Sexy, Free & Single’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무대, 분장쇼 등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25곡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다채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또한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유닛, 슈퍼주니어-M의 ‘Break Down’, ‘A-Oh’ 무대는 중국에서 활동한 곡을 선보인 만큼, 현지 팬들의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슈퍼주니어 4집 수록곡 ‘Shake it up’, 6집 수록곡 ‘Rock Star’ 무대 때는 슈퍼주니어와 관객이 완전히 하나가 되어, 마치 거대한 클럽을 연상시킬 정도로 대규모 인원이 함께 춤추고 뛰는 장관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 팬들은 2009년 열린 ‘슈퍼쇼 2’ 홍콩 공연 이후 약 4년 만에 홍콩에서 콘서트를 펼친 슈퍼주니어를 위해 15일 ‘와주셔서 고마워요’, 16일 ‘다시 만나요’가 적힌 한글 피켓 이벤트를 준비했음은 물론, 관객 모두가 발을 구르는 퍼포먼스와 함께 앵콜을 연호, 공연장이 흔들릴 듯한 진동과 함성 속에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홍콩 팬들의 열정과 성원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홍콩 팬들을 위해 광동어를 미리 준비, 광동어 인사를 비롯해 재치 있는 광동어 단어를 사용해 관객과의 친밀도를 더욱 높여, 시즌 5까지 성공적으로 ‘슈퍼쇼’를 이끌어 온 베테랑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cr: SMTOWN.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